태어나 난생처음 단백질 쉐이크를 사보고 먹어보았습니다.
후기 많고 나름 평가가 좋다고 생각한 플라이밀 쉐이크 스타터 6종을 사고 하나씩 먹었습니다.
아침 점심 간식 저녁 거의 3시간 간격으로 먹었고 허기짐이 있을 땐 따뜻한 보리차 2l를 먹으며 허기를 달랬습니다.
아이들 저녁을 챙겨주며 허용 가능한 음식 두부를 1/8정도 먹었고 힘이 빠지는 듯했으나 허기는 대단히 지지 않아 할 만했습니다.
박용우 선생님께서 강도 높은 운동을 하라하셔서 저녁에 인터벌 달리기 2분 30초 뛰고 2분 걷는 방식으로 3.8킬로를 달렸습니다.
출발이 좋아 기대가 됩니다.
말도 안되는 비루한 실력이지만 한 번 해보겠습니다.
4주 차를 끝내고 달라질 건강과 내 몸을 기대해 봅니다.